직장인의 고질병! 바로 냉방병인데요!

인체는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외부 온도가 높으면 땀과 열을 방출, 외부 온도가 낮으면 피부 혈관이 수축해 땀과 열의 방출을 막죠.

여름에 사무실처럼 실내에서 에어컨, 선풍기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신체는 겨울과 같은 날씨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신체가 적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주고 적정한 체온을 지키지 못하면 오한이나 몸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소화 불량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실내 외 온도 차이가 5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좋고 

장시간 낮은 온도에 노출된다면 긴팔, 혹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실내 환기 시설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 2시간에 한 번 정도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