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태어난 지 일 년도 안 돼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작가로 자란 한 여자가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해
한국 진남으로 향해 섬뜩하고 고통스러운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2.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유년 시절 산에 살았던 어떤 소년, 인생 첫 단골 서점, 미로 같았던 반년간의 여름날,
새벽이 가까울 무렵 올라오는 야행성 사람들의 SNS 글 등 때로는 스쳐 간,
더 많이는 온전히 남은 삶의 여러 조각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서로에게 많이 미안한 이들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세월이 흐른 후 비로소 용기 내어 전하는 이야기
3.소설 보다:
겨울2021
새로운 세대가 그려내는 겨울의 소설적 풍경
4.작별하지
않는다
오래지 않은 비극적 역사의 기억으로부터 길어올린,
그럼에도 인간을 끝내 인간이게 하는 간절하고 지극한 사랑의 이야기
5.한순간에
우리는 생존이 최우선이 된 혹한의 상황에서 일어난 분투와 구조 그리고 이후의 회복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인간들의 대처와 선택이 이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1.이터널선샤인
줄거리: 우리는 생존이 최우선이 된 혹한의 상황에서 일어난 분투와 구조
그리고 이후의 회복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인간들의 대처와 선택이
이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2.먼 훗날
우리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3.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4.시월애
성현의 사무실로 찾아간 은주는 성현이 그날 대학로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자신이 성현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은주. 은주는 자신이 얘기한 장소로
가지말라는 편지를 들고 일마레앞 우편함으로 달려가는데....
5.뷰티인사이드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